총신대, 30개 지역기관과 사회봉사 협력·교류 MOU 체결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지역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민선)는 지난 20일 30개 지역유관기관(동작구 우리동네키움센터 14개소,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마포교육복지센터, 상도재가복지센터, 서초구립서초동초등키움센터, 서초지역아동센터, 원더스인터내셔널, 계양지역아동센터, 동암지역아동센터, 믿음지역아동센터, 예원지역아동센터, 임학지역아동센터, 좋은친구들지역아동센터, 평강꿈나무집, 평강사랑의집, 행복한지역아동센터, 우이동청소년문화센터)과 지역사회봉사 협력·교류를 위한 MOU 협약을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지역사회 연계 협력 교류 및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협약을 통해 교육봉사를 포함하는 지역사회봉사 인력파견 및 교류, 교직원봉사를 포함하는 사회봉사활동거리 및 봉사처, 사회복지실습 제공 관련 상호협력,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 관련 교강사 파견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총신대 지역사회봉사센터장 김민선 교수는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 진행에 있어 기관들간 적극적 상호협력을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총신대 구성원들이 다양한 봉사처에서 보다 폭넓은 봉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으로 함께하며, 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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