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촘촘한 지역사회봉사 협력체계 구축, 지역연계 협약 확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지역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민선)는 지난 21일(수), 지역유관기관(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 동작구립사당청소년문화의집, 동작이수지역아동센터, 상도푸른지역아동센터, 신상도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울타리지역아동센터, 우리모여지역아동센터, 위더스지역아동센터, 위더스틴즈지역아동센터, 청운지역아동복지센터, 흑석지역아동센터, 흑석희망지역아동센터)과 지역사회봉사 협력·교류를 위한 MOU 협약식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봉사센터는 2023학년도에 60개 기관과의 협약을 진행하며 보다 다양한 봉사활동 실천을 위해 2024학년도에 협약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대학-지역사회 연계 협력 교류 및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협약을 통해 교육봉사를 포함하는 지역사회봉사 인력파견 및 교류, 교직원봉사를 포함하는 사회봉사활동거리 및 봉사처 제공 관련 상호협력,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 관련 교강사 파견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총신대학교 지역사회봉사센터장 김민선 교수는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섬김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는 적극적 상호협력을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총신대 구성원들이 다양한 봉사 경험을 쌓으며 글로컬 시민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원문 링크: [동작뉴스] 총신대, 촘촘한 지역사회봉사 협력체계 구축 (dongj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