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뉴스

총신대학교, 지구의 날 맞아 '4월 사회봉사의 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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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지역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민선)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원더스 인터내셔널과 협력하여 '4월 사회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라오스 숲에 커피나무를 심는 캠페인으로 재정적으로 어려운 농부들에게 자립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총신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사회봉사 서포터즈 5기'가 함께 참여하여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했으며, 원더스 인터내셔널과 협력해 국제적 연대와 환경 보호의 가치를 강조했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최애 커피 브랜드에 투표하고 친구들과 함께 후원을 통한 나무 심기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보호의 중요성과 글로벌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에는 총 548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사회봉사의 날 행사 역대 최다 참여자를 기록하였다.


김민선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총신 구성원들이 시장기반 국제개발협력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세계 시민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s://m.dongjaknews.com/30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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