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뉴스

총신대, 단체헌혈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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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서울 캠퍼스에 따뜻한 나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9월 16일, 총신대지역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민선)는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2학기 1차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사자 서울남부혈액원 및 교내 동아리 총신대 RCY와 협력하여 총신대 신관 앞 헌혈버스에서 철저한 위생 관리와 사전 건강 검진 등을 거쳐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헌혈은 사전 접수(80명)가 조기 마감될 정도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현장 참여자와 자원봉사자 등 총 109명이 단체헌혈에 동참했다. 

총신대 박성규 총장은 20번째 헌혈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었다. 이를 통하여 교내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생명 나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단순한 봉사를 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헌혈에 참여한 재학생은 “생명을 구하는 수단인 헌혈을 통해 사랑의 실천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헌혈뿐 아니라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가치 있는 일에 더욱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선 센터장은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학생들과 교직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문화를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동작뉴스(https://www.dongjaknews.com/31792#)

- 동작신문(https://www.thedj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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