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귀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헌혈 진행

‘2025학년도 1학기 총신 단체헌혈’ 캠페인은 서울남부혈액원 및 교내 동아리 ‘클로저’와 협력하여 교내 신관 앞 헌혈버스를 운영하며 진행됐다.

학생 공지 및 사회봉사센터 홈페이지, SNS, 총신서포터즈 5기 홍보활동과 박성규 총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69명의 재학생 및 교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헌혈에 동참한 재학생은 “철분이 부족해 헌혈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헌혈을 통해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선 교수는 “앞으로도 단체헌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로 인하여 위축된 헌혈 활동을 지원하며, 혈액 수급 위기 완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